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민민민Lv 13

21.12.20

4,165

최종거래가

7,3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볼보 S90 22년식

B5 인스크립션

6,754만원

총점

4.5점

작년 11월 계약. 1년 1개월의 긴 시간을 기다려 올해 12월 출고 완료! 전에 몰던 파사트 35만키로를 고히 보내드리고 받은 차라서 이제 이놈과 다시 10년을 함께 할 생각. 출고 후 낮에는 내가 몰아보고 저녁에는 와이프가 몰아보았는데 와이프도 대만족(당연 와이프의 적극적인 구애로 볼보로 결정..ㅋ)

성능

5.0점

승차감 편하고 주행성능은 만족. 치고 나가는 것은 조금 덜하지만 가속을 밟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만족. 기존 몰던 파사트는 가속시 차가 깔리는 느낌이나 S90은 오히려 묵직하게 최선을 다하는 느낌. 편히 모실께요~~라고 말하며 나가는 느낌임

디자인

4.0점

외관은 볼보 그 자체임. 기존 볼보의 느낌을 타협하지 않고 감. 색깔은 플레티넘 그레이. 햇빛에 비추면 약간 브라운 색을 띠고 그늘에서는 난 원래 회색이라고 말하고 있음. 이중적인 색이라서 대 만족. 내부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 개인적으로 버튼이 많은 차를 싫어하는 내 스타일에는 딱임. 파사트는 궁둥이가 넘 통통하니 맘에 들었지만 S90 궁둥이는 잘 빠지지 못해서 별하나 뺌.

옵션

5.0점

22년식 티맵적용은 국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선택. 아리아~~ 라고 말하면 정말 잘 알아들음. 반도체 수급문제로 트렁크 킥모션이 빠졌으나 큰 문제는 아님. 아직 자율 주행은 경험하지 못했으나 너무 많은 옵션은 오히려 운전자의 스트레스만 가중 되는 것 같아서 현재의 옵션은 만족. 차근차근 바이킹 후예들의 옵션을 경험할 예정의 설레임에 별 5개

유지관리

4.0점

출고 한지 이틀 되서 연비는 잘 파악이 되지 않으나 지방 갈일이 있어 만땅넣고 왕복 400키로 주행 후 가스게이지 한 눈금 줄어져 있는것 보면 연비도 평균적임. 물론 파사트 몰때 리터당 최고 24Km를 찍었던 것과 비교는 불가함. 워런티 5년 10만Km 라고 하니 만족스러우나 서비스센터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