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코세어 리저브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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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입니다. 어마무시한 성능을 기대하고 구입한 게 아니라 충분히 만족합니다. 특히 떨림(스포츠)모드에서 순간 가속은 놀랍습니다. 안정 모드에서도 어느 순간 100키로를 훌쩍 넘기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정말 조용히 가속됩니다. 최고!!! 서스펜션에 대해서 그 동안 몰랐어요. 최근 v사 1억 가까운 차량 시승을 해 보고 바닥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을 보고, 링컨이 정말 잘 만든 차구나. v사 딜러도 링컨 탄다고 했더니.. 승차감은 링컨이 좋죠..라며..ㅎㅎ v사는 품질좋은 스피커를 꼭 틀어주며 오디오가 넘 좋다라고 시승 때마다 얘기하시는데, 다시 제 차로 돌아가 스피커 볼륨을 올리니... 아오.. 따라올 자가 없네요. (v사 까는 거 절대 아니에요.. 최근 시승이라 비교가 많이 되는 것 뿐입니다. 오해 no.)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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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자나요. 제 눈엔 예뻐요.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낯선 느낌도 있어요. 엉덩이가 빵빵해서 귀엽기도 하고 ㅋ 날랜 모습은 아니지만 옆모습은 이보크, 뒷모습은 포르쉐, 앞모습은 에비에이터 ㅋㅋㅋ 실내도 넓어요. 단 트렁크 공간이 협소해서 트렁크 넓은 차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1-2인 간단한 차박 정도는 충분해요. 좋은 점들을 조화롭게 섞어놨어요 ㅎ 진짜 개취입니다 ㅎㅎ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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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뷰, 1열 통풍시트, 어시스트, 뭐 저에게 필요한 것 중 빠진 건 없어요. 반도체 이슈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기도 하고, 5천대 차량이 7-8천대 옵션들을 다 가지고 있으니.. 기계치인 제가 황송할 따름입니다.

유지관리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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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갬성. 안전에 용서란 없어요. 근데요.. 마감은 좀 허술해요 ㅎ 약간의 잡소리, 눈에 보이는 단차 ㅎㅎ 하지만 섭센터 친절하고 서울, 경기권에는 많아서 걱정 없어요. 글고 다른 브랜드 카페에 가입해서 글 읽어보는데 문제 없는 브랜드 없더라고요. 가장 큰 장점, 일반유 넣고 다녀요. 최근 고유가에 정말 심장 덜렁 하던데.. 고급유 세팅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안도했답니다. 전 시내주행이 많은 편인데 7-8km 고속 주행 혼합으로 10km 초반대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