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4시리즈 420i 그란쿠페 SE LCI

kimprotLv 20

22.11.19

6,676

최종거래가

3,9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BMW 4시리즈 20년식

420i 그란쿠페 SE LCI

4,880만원

총점

4점

3인가족의차로 구매하였는데, 솔직히 불편하지 않다면 과장입니다. 카시트태울때마다 허리도 아프구 힘듭니다. 트렁크는 넓어보이지만.. 골프백2개도 빠듯하게 들어가네요. 좁아서 가족외에 태우기 민망합니다. 그래도 420그란쿠페 사랑입니다.♥

성능

4점

부족함없이달려줍니다. 고성능차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큰불편함없는 정도의 성능. 국산차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고속안정감. 후륜효과인지 모르겟지만..코너링에서는 잡아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팝콘소리나게생겻는데 조용합니다..

디자인

5점

디자인에 반해 고른차. 아직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날렵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 세월이지나도 구형처럼보이지않을 것 같은 디자인. 무엇보다 헤드라이트에서 그릴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가장 bmw 다운 느낌이라 좋습니다 (역시..옛날사람인가봅니다)

옵션

3점

사실 예전차이고.. 저렴이버전이라 좋은 옵션은 기대하지 않습니다..ㅠㅠ 그리고 전자식파킹보다는 핸드브레이크를 더 좋아하는 아날로그파이다보니.. 크게 불편함은..(손시려워..) ADAS 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나마 썬루프가잇어 답답함은 좀 해결됩니다.

유지관리

4점

서울-수도권 출퇴근 평균 14.5 정도 나옵니다. 고속도로달릴땐 17~20사이도 유지해봅니다. 풀고급유먹이고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예약이 하염없는 대기... 빼고는 만족합니다. 아직 보증기간중이긴한데... 서비스센터갈일이 아직 한번도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3만키로인데 투싼시절에는 2만키로전에 블루핸즈를 4번은 갓엇던거에비하면.. 품질은 좋지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