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C5]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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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은 동급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력 충분하고 핸들링 좋구요. 주행모드별 차이가 크진 않은것 같은데 제가 할배운전이기도 하고 보통 그냥 에코모드만 놓고 타서 크게 불만족스럽진 않습니다. 95점이상 줍니다 ㅎㅎ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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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디자인은 동급 중 최고 아닐까 싶네요 직선적인 느낌이주는 스포티함과 올드하지 않은 세련된 느낌???ㅋㅋㅋㅋ...인데 뭐 디자인은 개인별 호불호가 강한 부분이라 각자 판단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둥긍둥글한 벤츠 디자인을 선호하진 않는 성향입니다. 개인적으로 후방 디자인이 제일 맘에듭니다.ㅎㅎ 디자인도 95점 이상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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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6를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프리센스360 입니다. 많은분들이 크게 중요시하지 않고 매번 잘못울리는 경고음과 긴급제동으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일단 기능적으로는 거의 풀옵션으로 포함되어있습니다. 긴급제동 자동조향 하차보조 등등... 뭔가 나를 지켜주는 느낌과 안전운전을 할수 있게 계속 도와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차량 자체 방향제...여름향 너무 좋습니다...ㅎㅎ 은은하니 거슬리지 않는 향이네요.... 향수뿌린사람 근처도 안가고 차라리 향수향보다는 서양암내가 더 참기 쉬운 제가 그 여름향은 너무 좋더군요... 요새 여름향 아끼느라 겨울향으로 바꿨는데 그것도 좋네요... 반자율주행도 상당히 만족스럽구요 2열 공간도 국산차보단 좁겠지만 동급 수입차 대비 넓기도 하고 애기 태우기도 충분한 공간 입니다. 에어서스 후륜조향 2열 썬쉐이드등 이런 최고급 옵션빼곤 풀옵션입니다. 단, 시트가 살짝 동급차 대비 딸리는 부분이 있어 시트포지션 잡는데 오래걸렸고 헤드레스트가 앞뒤 조절이 안되서 아임반으로 갈아꼈습니다. 전동핸들 빠진 차량이지만 조절할일은 별로 없어 불편함은 전혀 없지만 하차시 핸들올라가는 간지가 빠진 아쉬움은 살짝 있네요 ㅋㅋ 시트때매 95점 이상은 못줍니다 ㅎㅎ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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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00km 까지는 고속도로 주행시 15km/l 정도 나왔었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ecu 학습이 완료되면 연비가 상승한다고 들었는데 5000km를 변곡점으로 연비가 19km/l 까지 나오더군요 (차 안막히는 기준입니다.) 물론 신기의 발 컨트롤 하시는분들은 더 잘 나올 것 같습니다. 4륜이 19 정도면 엄청 훌륭한것 같네요... 만땅넣고 서울에서 남해바다 왕복이 됩니다 ㅎㅎ 대만족입니다. 참고로 5000km전에는 고급유였고 5000km 이후에는 일반유 넣었습니다...연비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급유 일반유 보다 다른 요인이 연비에 더 차이를 주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타 유지비나 신경쓸 부분도 없어서 95점 이상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