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4x4

홍들깨Lv 18

23.05.03

12,070

최종거래가

7,8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22년식

오버랜드 4x4

8,780만원

총점

2.8점

쌍둥이 태어나면서 기존 타던 e클을 떠나보내고.. 공간감있는 suv 6인승 이상을 알아보던중.. xc90, gv80, x7 대기 넣고 기다리다 지쳐서 와이프가 좀더 기다리자는 말을 듣지않은채 즉시출고 가능한 차로 그체엘 오버랜드를 덥석 구매하였습니다. 결론은 구매 6개월 지난 시점으로 여러 잔결함에 대한(엔진 쪽? 북소리, 네비불안정, 에어컨소리 등) 품질에 대한 신뢰도와 서비스센터 대응의 실망감을 느끼고.. 다시팔고 독삼사로 알아보고 있습니다.ㅠㅠ 스텔란티스는 반성해야합니다..

성능

3점

자연흡기 엔진입니다. 처음 시승할때는 잘몰랐는데 계속타보니 엔진소리가 많이거슬더라구요.. 그리고 뽑기가 실패인건지 완성도가 부족한건지 잔결함들이 꽤 있어요.. ㅠㅠ 서두르게 구매해서 이것저것 조사해보고살껄 저에게는 좀 맞지않은차인것같습니다....

디자인

3점

디자인은 강렬하고 샤프한느낌과 큰 외관이 맘에 듭니다.. 인테리어는 미국차 느낌에 감성들이있습니다. 제가 디자인은 잘모르지만 미국차치고는 꽤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허벅지 닿는 시트는 좀짧은느낌이 있더군요.. ㅠ

옵션

3점

옵션은 반자율주행 없는거 빼고는 에어서스에 조수석 디스플레이등 이가격에 왠만한 옵션들은 다 들어가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상문제가 좀 많은거같더라구요.. 네비도 가끔가다 깜박이고 디스플레이가 시동후 안켜지는 현상등 자잘한 결함들이 있습니다. 또 디스플레이가 터널진입시 자동밝기적용이 상당히 느린점과 장거리운행시 둥둥둥 북소리등은 절너무 스트레스받게하더라구요.. ㅠ 커뮤니티나 이런데에도 저말고도 꽤 많은분들이 겪고있는증상이기도하고요...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유지관리

2점

연비는 시내 :고속도로 비울로 8:2정도 되고 현재 6.2정도나옵니다.. 차가큰만큼 연비는 좋지않은거 같아요 ㅠㅠ 뭐 알고는 산거지만 데일리카 용도로 산차는 아니여서 큰부담은 아닌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