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SE (150PS)

성능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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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편안한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150마력짜리 엔진이라 그런지 캠핑짐을 싣고 가면 힘이 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주행환경에서 불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닙니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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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합니다. 4년이 지난 지금 딱히 질린 느낌도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랜드로버스러운 디자인이 맘에 드나봅니다. 다음 차도 랜드로버 생각하는 이유 중에 디자인이 가장 큰 요소입니다.

옵션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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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인데다가 등급도 낮은 차라 옵션은 많이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통풍시트 없는게 제일 아쉽습니다. 애프터마켓 시공이 가능하긴 한데 와이프 허락이 안 떨어지네요. 이번에도 그냥 쿨시트로 여름나야 될 것 같네요.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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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장이나 별다른 이슈없었습니다. 센터와 사설정비소 번갈아가며 엔진오일 등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할 것들 잘 갈아주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규정하고 있는 서비스주기가 너무 길어서 사설도 중간중간에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