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 2.0 가솔린 트렌디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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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것 하나 떨어지지 않는 성능입니다. 소형suv지만, 준중형급의 차 크기와 트렁크 크기, 주행능력, 브레이크ㆍ가속능력 등 평균이상치의 성능은 2달간의 사용 만족감을 높여주었습니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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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요즘 나오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요즘 신차들 사이에서도 훌륭하며, 10~15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입니다. 전면은 호랑이 얼굴을 닮았고, 후면 또한 세련되어 국내, 해외에서의 높은 판매율이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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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택사양은 트랜디 트림에 컨비니언스와 네비게이션을 추가한 모델인데 기본 사양도 훌륭하지만 컨비와 네비를 추가하여 가성비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컨비는 풀오토에어컨과 무선리모컨키, 버튼 시동이 가장 큰 편의성으로 다가왔고, 네비게이션은 핸드폰 조작의 번거로움을 대체해주고 커다란 화면의 지도를 볼 수 있어 만족감이 올라갔습니다. 다만 여성분 혹은 배우자가 함께 운전을 해야하는 분께서 셀토스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트랜디 상위트림으로 가서 전방주차센서와 어라운드뷰 그리고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기능을 추가하시면 더 만족감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초년생이고 운전실력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라면 트랜디에 컨비 네비만 추가하셔도 충분합니다.

유지관리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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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고한지 2달이 지난 시점에서 유지관리 고장 부분은 보이지 않으며, 특이점이 있다면 차량 힘이 좋아 정차 시 출발할 때 팍 앞으로 튀어나갈 수 있으니 초반 브레이크를 잘 잡고 있다가 서서히 발을 떼야 한다는 점이 있고, 저는 주로 시내주행이 많은데 eco모드를 해야 연비가 조금 올라간다는 점(전반적으로 성능 부분은 만족도가 높은데 시내연비가 떨어져 이 부분은 약간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감안하시고, 한 달 주유비가 약 6만원 정도 들어가네요. 2달동안 1,000키로 가까이 타는 기준. 그 외에 들어가는 유지비나 고장 이슈는 없어 상당히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