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GTS

부루리Lv 24

23.08.09

5,664

최종거래가

2억 2,176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포르쉐 타이칸 23년식

GTS

1억 8,750만원

총점

4.3점

매뉴얼에도 써있다 신차 혹은 브레이크 패드 교체후에는 회생제동이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짧아진다고 전기차 에너지 효율의 핵심인 회생제동이 동작하지 않으니 주행거리가 짧을수밖에 대충 500km~800km 타고 나면 그때부터 회생제동이 동작하고 실제 주행거리가 30%가량 늘어남 포코는 이런걸 모르고 그냥 대충 인증 받은듯

성능

5점

내연포르쉐랑 같음 특히 전기차중에 이런브레이크 감각은 전무한듯 전기차라는 이질감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노말모드에서 1열승차감이 사기다 포르쉐 승차감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스포트 모드에서는 댐퍼가 딱딱해지는게 바로 체감이 되는데 이정도로 댐퍼가 극적으로 변하는 차는 처음소유해봄

디자인

5점

사실 디자인 땜에 삼 4S 1년타고 GTS출고 디자인은 개취지만, 개인적으로 911 파나메라의 디자인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차는 디자인에 꽂혀서 샀다고 봐도 무방함 911 파나 디자인이 별로라는 의미는 아님 오해 ㄴㄴ

옵션

4점

돈질하면 옵션은 다넣을수 있다 비싸서그렇지 4S를 거의 깡통옵으로 출고해서 1년 탔는데, 타다보니 차는 매우 나랑 잘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빼먹은 옵션들이 하나하나 아쉬워서 이래저래 옵션 만 4천 넣어서 GTS로 재출고함

유지관리

3점

초기 모델들 전장 PCM고장들은 악명이 높다 23년식부턴 별이슈는 없는듯한데.... 어쩌려나 전기차라서 유지관리 항목이 매우 적다, 다만 무상수리나 리콜이 종종 있어서 센터는 가야함 브레이크 패드는 공식적으로 주행거리 상관없이 6년이라는 기간 명시 교환 주기 인것도 장점 기름값에 비해 전기값이 아직 확연히 싼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