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든, 슈퍼카든 서로 얼굴은 까자 = 노틴팅 유리 [일본4]

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 운전할 때 마다 느끼는 것. ✔ 노틴팅 쌩유리 차안에서 뭘 하든지 아무도 신경을 안 씁니다 모두다 틴팅을 안하니 부끄러울 것도 없습니다

✔ 운전자간의 활발한 수신호, 의사소통 서로 눈치보고 지체되는 시간 없이 빠른 양보와 통행이 가능합니다 주거니 받거니 은근히 재미집니다ㅋ

✔ 운전자와 보행자간의 수신호(정말 중요) 신호없는 도로서 보행자가 횡단하려고 할 때, 서로 움찔움찔 눈치볼 것 없이 각자의 의사를 표현이 가능합니다 정말 안전한 소통방법 같습니다👍

✔ 앞 차량이 뒷유리까지 노틴팅 경우, 그 앞차 까지 시야확보 가능 정체로 인한 급정거시 후방추돌을 미연에 방질 할 수 있다 합니다. ( 역체감 예시 : 통행량 많은 고속도로서 따닥붙어 줄지어 갈 때, 앞 차량이 높은 SUV라면..? 시야가 참 답답하겠죠 )

✔ 야간, 우천 운전시 시야확보 불량도료 차선이 안보인다고 지자체에 불만을 덜 가질겁니다

✔ 너무 뜨겁다!!!🔥 다 좋은데 햇볕 들이치면 너무 뜨겁네요 ㅠㅠ

또 자기얼굴 훤-하게 드러낸 채 난폭, 보복운전같은 나쁜 짓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근데 물론 할 놈들은 할거지만요 ㅋㅋ

[위 불법 틴팅으로 걸린 한국외교관 차량] 여러 물어보니, 한국은 신차 출고 후 추가로 돈들이며 틴팅 작업한다고 하니 되게 신기해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일본에서 까맣게 틴팅 되어있는 차는 대부분 야쿠자 들이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