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sche Carrera GT

2004년 포르쉐가 그동안 모터스포츠에 투입된 기술력을 집약해서 만든 MR 슈퍼카. F1에 납품을 위해 비공개초 개발중이던 V10엔진이 찬밥신세가 될뻔하다가 여기에 달리며 빛을봄.

개발당시 자금부족으로 중단될뻔하다가 카이엔이 겁나게 팔려서 그 돈으로 뒤늦게 겨우 출시할수 있었다고 함.

2002년 출시한 엔초페라리의 라이벌이되지만, 뉘르부르크링에선 엔초의 기록을 넘지 못함.

V10 의 배기음은 렉서스 LFA와 더불어 최고의 배기음으로 불리움. 귀곡성 소리로 유명.

국내 출시가격은 2004~6년당시 8억 8천. 현재 리셀가는 $1.3 million(대략 16.9억원)

1380kg 의 초경량에 612마력에 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지나친 오버스티어로 인해 컨트롤이 힘듬. 차체를 제어하는 전자장비가 전무함. 조금이라도 운전실수를 하는순간 골로감.

분노의 질주 '폴워커'를 하늘로 보낸차.

급...소유가 아니더라도 한번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어져서 ㅎㅎ

이건 포르쉐 모터스포츠 역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