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매력은 뭘까요?

즉출이요 (진심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는 독3사 중 후려칠 때 잘 사면 동급에서 몇백차이 우습게 나는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어요 아우디 오너분들을 까는건 아니고...ㅠ 아우디 두번 타봤는데 가장 무난하고 주행느낌이나 차의 세팅자체가 독3사 브랜드 중 한국도로에서 가장 잘 맞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아우디 마눌이 아5타는데 부드러운데 탄탄하고 가장 할인도 많은편이라서???ㅋ

저같이 신기술 도입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독3사에선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신기술 도입이라는 매력을 갖고 있죠 ㅎㅎ 실제로 이트론 시승할때 카메라식 사이드미러 갖고싶더라구요 테슬라가 안나왔으면 아우디가 짱인데... 테슬라는 차가 아니라 전자제품에 동력을 달아놓은 느낌..ㅋㅋ

아우디는 동급 다른 브랜드와 차이를 두려 지향하는 것은 컴포트함인 것 같습니다. 스포티한 차를 못만들어서라기보단 각 브랜드의 지향점이 다른것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선 위에 몇몇 댓글들 처럼 가장 도로사정에 잘 맞는 차 인 것 같아요.

1.외부 : 반듯하고 정갈한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포인트 조명류로 밋밋함에서는 탈출 2.내부 : 예전부터 고급스러움과 최신의 느낌으로 정평받는 인테리어 3.주행 : 사륜과 전륜이 주는 안정감/익숙함 +4.저의 경우 좋은 딜러와의 인연 이 정도요??

A6 45tfsi 콰트로 작년 출시하자마자 출고했는데 구매이유는 1번 실내외 디자인 2번 비엠벤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흔하지않음 이었습니다. e클 5시리즈는 신호걸릴때마다 과장조금보태서 떼빙수준으로 있으니까요. 시승시 주행성능은 530i제외 e300보다 나았고 520i및 이하 저출력버전들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저는 시승도 없이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1. 디자인. 그냥 이뻐서 2. 차알못이지만 콰트로 맹신(정작 눈 없는 지역 거주 ㅋ) 구매 후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맵핑튠으로 400마력 이상 만들어 놓으니(6기통 숩차져) 터보차져 대비 즉각적인 반응도 좋고 잘 나가고 잘서고 주행감도 좋고 승차감도 괜찮아요. 단점이라면. 제 경우입니다. 1. 니네가 미캐닉 맞냐?(센터가면 보증기간중에는 원래 그래요. 보증기간 끝나면 교체 ㅋ) 2. 핸들잡소리(딱,딱 소리 납니다) 3. 뒷좌석 의자(좀 서있는데다가 리클라이닝 안되용) 그 외에는 잘

다들 벌써 잊으신 듯한데, 아우디의 매력은 하늘색 청바지 + 흰 뉴발 (+여성운전자) 조합이죠^_^

아우디의 매력은, Vorsprung durch Tehnik 기술을 통한 진보에서 보듯이 기술력+세련미 아닐까 해요. 차 자체는 A6 몇 일 예전에 렌트로, 지금 신형은 몇 번 시승해 봤는데... 중심모델인 A6기준으로, '컴포트'가 전부라고 봅니다. 편안함과 디자인(실내외 및 조명) 선호하시면 좋은 선택이고, 스포티한 드라이빙과는 딱히 연관이 없겠네요. 물론, 제 기준에서 말이죠. 독일에서도 제가 물어본 몇몇 독일인들애 의하면, 종합해 보면, 벤츠 비엠에 비해 약간 쳐지는 브랜드파워 내지 인식은 있으되, 젊은 층

갠적으로 이 글은 핫글 갓으면 합니다. 벤츠 비엠에 비해 조금 외면 받는 브랜드인데 아우디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글인듯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