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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세상이 변해도 람보르기니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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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858

V12 대신 전기모터, 배기음 대신 전자음. 상상하지 못했던 람보르기니와 전기모터의 만남이 현실이 될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에게 물었다 TopGear 2021년 판매량 집계를 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20년과 비교해 14% 성장했다. 2022년 목표 성장률은 어떻게 되는가? 한국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도 알고 싶다. Stephan Winkelmann 2021년에는 상당히 기록적인 성과를 기록했고, 아태지역도 긍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갔다. 2022년 역시 좋으리라 기대한다. 2022년 전체 생산 물량의 주인은 이미 정해진 상태다. 한국 시장 성장세에 놀랐다. 글로벌과 아태지역 평균 성장세보다 훨씬 앞서있다. 한국 시장은 끊임없이 덩치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발전하리라 기대한다. TG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모든 기업의 우선 과제가 되었다. 특히 자동차 제조사는 탄소 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전기차 생산 외에 어떤 계획, 전략, 실천 방안을 마련했는가? SW 람보르기니 역시 이미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한 모델 개발이다. 2023년 혹은 2024년 내 출시가 목표다. 2022년 하반기에는 순수 전기차도 출시한다. 2025년부터는 회사 차원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50% 절감할 계획이다. 16만m2 규모의 람보르기니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은 이미 2015년 이산화탄소 중립 인증을 받았다. 생산 시설을 두 배로 확장한 현재 시점에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 이룩한 성과다. TG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2년 정도 남았는데 가능한가? 예정대로 진행한다면 급진적인 전동화를 거치게 된다.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할 방법은 무엇인가? SW 전동화 전환은 전체 자동차 업계에서 이미 진행되는 일이라서 급진적인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에 걸쳐 모든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순수 전기차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출시하려고 한다. 람보르기니는 최초보다는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TG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우루스 판매량이 여전히 높다. SUV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SUV 개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지 궁금하다. 계획이 있다면, 형태와 크기는 어떻게 되는가? SW 새로운 SUV 추가 개발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네 번째 모델은 다른 세그먼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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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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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Lv 90

람보는 람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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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제목이 멋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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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992sLv 90

폭스바겐으로 변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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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람보..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