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텃밭서 '아이오닉5' 돌풍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를 앞세워 일본 자동차의 텃밭인 인도네시아에서 선전하고 있다. 현대차 인니판매법인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 JI엑스포에서 열린 ‘2022 IIMS 모터쇼’에서 지난 3월31일 아이오닉5가 처음 공개된 이래 사전 계약 대수가 지난달 27일 기준 1587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는 전기차가 총 693대 팔렸다.

일본차 텃밭서 '아이오닉5'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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