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현대차, 美 제약 ‘라스트마일’ 사업 나서…자율주행 아이오닉5, 처방약 배달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
조회 수857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라스트마일'(Last mile) 사업을 확대한다. 음식 배달 플랫폼에 이어 처방약 딜리버리 현지 기업과도 손을 잡았다. 처방약 딜리버리 테크 기업인 나우Rx(NowRx)은 12일(현지시간) 현대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 말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이용한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캘리포니아주 2곳을 시작한 뒤 미국 전역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나우Rx의 처방약 배달 애플리케이션 '퀵필(QuickFil)'를 사용해 주문하면 자율주행 전기차 아이오닉5가 처방약을 배달하는 방식이다.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세이프티 드라이버'가 차량에 함께 탑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업에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가 투입될 것으로도 관측된다.

[단독] 현대차, 美 제약 ‘라스트마일’ 사업 나서…자율주행 아이오닉5, 처방약 배달[단독] 현대차, 美 제약 ‘라스트마일’ 사업 나서…자율주행 아이오닉5, 처방약 배달

댓글 1

춘식eLv 80

신기하내요 저게 되다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