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ri—최고급 SUV 프로상게 근황

성능 극상의 SUV 최상위 포식자의 자리를 놓고…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애스턴 마틴 DBX 707와 더불어 곧 등장을 알릴 페라리의 역작… 이제 거의 출격 준비가 끝났다고 합니다. Purosangue 아시다시피 이태리 단어인데 영어로는 “thoroughbred”으로 번역되죠. (순종말…어떤 잡종도 섞이지 않는… 최고의 경주마 피가 흐른다…) 엔초 페라리는 4문짝을 그렇게 싫어했다죠…이전 회장Sergio Marchionne도 “You’d have to shoot me first,” SUV 개발에 반대하기로 유명. 이들은 가고 없고 시간은 시장은 페라리 SUV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현재 프론트 엔진 플랫폼이 SUV에 적합한 형태로 개량 중이라고 하고 그 말인 즉은 리어 트랜스액슬(동력 전달 장치로 변속 장치와 구동축이 일체가 된 것)을 채택하게 된다는데요. SF90에서 이미 검증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서 쌓은 노하우 덕을 본 것으로 추측됩니다. 페라리에서는 새로운 V-12엔진과 트윈터보 V-8 둘 다 프로상게의 심장이 될 것으로 점치지만 무엇보다도 우루스의 304km/h DBX 707의 310km/h를 능가해야 하는 숙제를 해결하는 게 숙명이라고 해야 겠습니다. 외관은 여러 억측이 난무하는데 RR처럼 코치 도어로 만든다는 설과 B필라 없앤 그린하우스(Greenhouse)'는 자동차의 벨트라인 윗부분, 유리창과 필러, 루프 등을 함께 지칭하는 용어—가 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확실한 건 페라리 특유의 문양—스쿠데리아가 펜더에 떡하니 새겨지는 것이랍니다. 출처—Car&Driver

Ferrari's First SUV Is Nigh and a V-12 Engine Looks Lik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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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20년식

V8

2억 5,1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