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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다시 보는 슈퍼카 : 람보르기니 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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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132

1966년 브뤼셀 모터쇼에서 오리지널 람보르기니 미우라가 첫선을 보였다. 그리고 미우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빠른 양산차로 이름을 날렸다. 라이벌인 페라리 275를 날려버렸고, 뒤따르던 재규어 E-타입에 매연을 뒤집어 씌웠다. 미우라는 미드십 V12 엔진을 장착한 특별한 차였다. 당시 로드카로는 획기적이었다. 이탈리아 명문 베르토네의 보디를 입은 미우라는 높이가 겨우 1040mm 남짓이어서 입이 쩍 벌어지도록 늘씬했다. 한번쯤 미우라를 몰아보고 싶다는 것은 슈퍼카를 아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다. 람보르기니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내놓은 미우라는 자동차계에 일대 충격을 주었다. 그야말로 슈퍼카 장르를 활짝 열어젖힌 모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상징적인 쿠페는 1966~1973년에 800대밖에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지금 남아있는 차는 불과 400대에 불과하다. 미우라는 V12 3929cc 350마력 엔진을 미드십에 얹고 0→시속 97km 가속 6.7초, 최고시속 276km를 달렸다. 최고속에서 다소 불안정한 반응은 이후 S와 SV 버전이 나오며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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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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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와 디자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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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멋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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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Lv 97

명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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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춘식eLv 80

명차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