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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수입차 판매 질주에도…정비센터 확충은 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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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993

주요 업체 AS 인프라 살펴보니 작년 27.6만대 역대급 실적 불구 업계 전체 정비점은 952개 그쳐 테슬라 서비스 센터는 9곳 불과 값비싼 수리비도 고질적 문제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이 매년 상승하고 있지만 성능점검과 수리 등을 위한 서비스 인프라 확대에는 여전히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총 27만6146대로 전년대비 0.5% 증가했다. KAIDA 집계가 시작된 뒤 연간 판매량으로는 최대치다. 또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수입차 등록대수는 294만 대를 넘어 30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 현재 수입차 업계의 전체 서비스센터는 952개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센터 1곳이 차량 3088대를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서비스 인프라는 브랜드에 따라 큰 편차를 보였다.주요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판매량 대비 워크베이(차량 1대를 작업할 수 있는 작업대)가 가장 적은 곳은 지프였다. 지프는 지난해 1만449대를 판매했고, 같은 기간 워크베이 수는 130개로 집계됐다. 워크베이 한 곳이 80.4대를 책임진 셈이다. 서비스센터 개수는 2020년 말부터 올해 4월까지 18개로 유지됐다.

수입차 판매 질주에도…정비센터 확충은 느릿수입차 판매 질주에도…정비센터 확충은 느릿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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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아무래도 딜러사들 위주로 센터 구축하는거라 그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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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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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Lv 97

맞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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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ㅠㅠ

춘식eLv 80

항상 그랫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