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증말....고난의 시간..

어제 폴스타2 프리컨 차량을 잡아서 6월말 출고 예정이라 올렸는데요 마찬가지로 지금 EQA/ I4 대기 중에 있습니다. 어제 와이프한테 프리컨 잡았다....라고 하니 와이프 : 차가 급해? 7월에 EQA 잡아 본다잖아 나 : 7월 입항 물량 0으로 바뀌었어 와이프 : 잡아 주겠지 나 : 근데 7월 이후는 반자율이 빠져 와이프 : 그건 나도 싫어 나 : 일단 보조금 신청 때문에 그렇긴 한데......... 와이프 : 보조금 좀 뒤에 넣어도 되잖아 . 하반기도 나온다며 나 : 근데 프리컨 놓지면 9월에 폴스타 나올지 안나올지 몰라 와이프 : 9월에는 받을 수 있다며 나 : 확실치는 않아 와이프의 기준은 브랜드, 성능, 이런거 보다도 이왕 5천만원 이상 돈 주고 사는거 실용적이고 공간도 좋고 한거..뒷좌석도 쓰기 좋고 인거 같습니다. 위 3차종 중에는 EQA가 본인 기준으로는 뒷좌석이 가운데 턱도 없고 넓었다고.. 아 물론 아이오닉이나 EV6가 좋지만 올해 받을 가능성이 없어서...마냥 대기 중이거든요.. 저는 지금 전기차 시장에는 빨리 나오는게 장땡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다고 아무거나 다 걸어놓은것도 아닌데......) 이래저래 와이프는 본인 기준에서 EQA가 계속 마음에 두고 있나봅니다. 하아...이걸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