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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역대급 폭염에 전쟁까지…올여름, 전력 대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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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832

올여름 이른 무더위로 인해 냉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전력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천연가스와 석유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이상 기후 등이 겹치면서다. 올해 여름은 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이미 섭씨 50도에 이르는 폭염을 겪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기온은 지난달 20일(현지 시각) 평년보다 16도나 높은 섭씨 40.3도를 기록했다. 이에 스페인 기상 당국은 17개 지역에 고온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같은 달 21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기온은 38.33도를 기록했다. 이는 1939년에 기록한 5월 최고 기온인 36.67도를 넘은 수치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기후예측센터는 올여름 미국 대부분 지역의 평균 기온이 평년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50년까지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지금보다 4~10배 정도 폭염이 더 자주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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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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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벌써 부터 올 여름이 걱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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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매년그러네요 언젠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