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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월가 거물의 엇갈린 비트코인 평가..."내재가치 없어" vs "내재가치는 안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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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314

올 들어 고점 대비 70% 가까이 빠진 비트코인. 비트코인 투자를 두고 대립각을 펼치는 월가 인사들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15일(현지시간) 빌 게이츠는 "나는 농업이나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며, 암호화폐와 NFT는 "누군가가 나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더 어리석은 이론에 기초한 것"이라며 반비트코인 인사다운 발언을 내놨다. 이는 지난 몇 년간 버핏이 펼쳐온 반비트코인 행보와 맥을 같이 한다. 버핏은 앞선 2020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어떤 암호화폐도 보유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절대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간 버핏은 암호화폐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내재 가치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버핏은 이날 게이츠의 주장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은 생산적이지 않고, 내재가치도 전혀 없다”며 “농지 및 부동산은 식량을 생산하고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바라는 것은 또 다른 투자자가 더 비싼 값에 (비트코인을) 사서 이득을 보는 것뿐”이라며 “이같이 다른 누군가가 ‘내가 지급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기꺼이 낼 것이다’라는 막연한 낙관론에서 비롯된 투자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월가 거물의 엇갈린 비트코인 평가...'내재가치 없어' vs '내재가치는 안 중요'월가 거물의 엇갈린 비트코인 평가...'내재가치 없어' vs '내재가치는 안 중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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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코인이 좀..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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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근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