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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박수홍 "친형 10년간 116억 횡령...아내 마약 루머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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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303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1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지 1년 여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법적 다툼 과정에서 박수홍 친형 부부가 사망보험 8개에 가입, 사망보험금 수령액이 최대 6억1000만원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련해 보험 전문 변호사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봤다. 32년차 방송인 박수홍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와 인터뷰를 갖고 형제간 법적 다툼이 시작된 이후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밝힌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갈등부터 친형 부부의 권유로 든 보험, 아내를 둘러싼 루머 등에 대해 털어놓는다. 지난해 3월, 한 누리꾼이 유튜브 댓글을 통해 박수홍의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 박진홍 씨 부부가 박수홍의 30년간 출연료 및 계약금 약 100억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면서 형제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박수홍은 형의 횡령 의혹을 인정하며 "대화를 요청했으나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조사 과정에서 친형 부부가 법인카드로 백화점에서 고가의 여성 의류를 구입하고 조카들의 학원비 등을 결제해 온 것이 확인됐다. 소명을 요청했으나 친형 부부는 이에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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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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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아직 진행중이군요..

쿵쿵쓰Lv 59

항상 돈 때문에 싸우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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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