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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푸틴, 점령했다고 끝난 줄 알았지"…배신자 응징, 우크라 저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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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946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서 친러 세력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속출하는 등 저항운동이 확산될 움직임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서 친러인사 암살 시도가 3건 발생했다. 헤르손주는 2014년 러시아가 병합한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내륙과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잇는 요충지다. 러시아군이 침공 초기인 지난 3월부터 점령하고 있다. 러시아 국영 RIA,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암살표적인 헤르손주의 교도소장 에우제니 소볼레프는 그가 탔던 차량의 유리창이 폭발하고 차도 크게 망가졌지만 목숨은 건졌다. 헤르손주 청소년체육부 담당자 드미트리 사블루첸코는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지역 시민군 정부 수반의 고문인 세르히 클란은 "배신자 사블루첸코가 차 안에서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미 정부는 향후 저항운동이 급격히 확산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에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지난달 29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회의에서 "(푸틴의)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증가하는 저항 활동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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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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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장기전 가겄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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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좀끝나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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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언제끝나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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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