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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원호연의 시승기 - 렉서스 NX450h+] EV모드로만 56km '출퇴근에 안성맞춤'..특유의 정숙성·승차감 '렉서스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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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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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기술로 이름을 날렸다. 전 세계 완성차 브랜드가 너도나도 전기차 시장을 향해 달려가는 최근까지 렉서스의 중심축은 여전히 하이브리드에 남아 있다. 그런 렉서스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450h+’를 내놨다. 지난달 렉서스는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NX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8년 만에 선보인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파워트레인별로 PHEV 모델인 NX450h+와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50h로 구성됐다. 지난달 21일 렉서스 제주도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NX450h+를 경험했다. 렉서스 최초의 PHEV 모델인 만큼 준(準) 전기차로서의 성능과 상품성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전기차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인지가 가장 궁금했다.

[원호연의 시승기 - 렉서스 NX450h+] EV모드로만 56km '출퇴근에 안성맞춤'..특유의 정숙성·승차감 '렉서스 그대로'[원호연의 시승기 - 렉서스 NX450h+] EV모드로만 56km '출퇴근에 안성맞춤'..특유의 정숙성·승차감 '렉서스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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