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한국계 최초 필즈상 수상, 수학계의 경사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
조회 수756

수학에서 중요 공헌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수학의 노벨상'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와 물리천문학부에서 학사 석사 마쳐 "수학자들이 평생 난제 하나 해결하기도 힘든데 40세도 되기 전 많은 난제 해결" 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필즈상 수상자로 한국계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허준이 교수가 선정됐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학사와 석사과정까지 국내에서 마친 만큼 한국 수학계의 경사로 평가된다. 국제수학연맹은(IMU)은 5일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필즈상 시상식에서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인 허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필즈상은 수학에서 중요한 공헌을 한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4년 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여되며 이른바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린다. 캐나자 수학자 존 찰스 필즈의 제안에 따라 1936년 제정된 필즈상은 지난 2018년까지 모두 60명이 수상했으며 한국계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댓글 1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축하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