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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50대 가장' 알바생의 민폐…"사장 몰래 230만원치 주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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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742

아르바이트생이 배달 주문을 몰래 취소해 자영업자가 수백만원의 피해를 봤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민폐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자영업자 A씨가 올린 사연이 널리 퍼졌다. 글에는 A씨가 50대 아르바이트생을 믿고 고용했지만 그가 몰래 배달 주문을 취소해 큰 피해를 봤다며 조언을 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배달 플랫폼으로 온 주문 건을 아르바이트생이 임의로 취소한 뒤 모른 척하고 일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됐다"면서 "우선 급하게 지난 6월 건만 확인해보니 (취소가) 88건이고 피해액은 230만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은 시인하고 그만둔다고 했지만 당장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전체) 근무 기간 동안 피해액도 무시 못 할 것 같다"며 "관련법을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구한다"고 했다. A씨는 이어 댓글에서 "아르바이트생은 50세가 넘는 나이대로 한 가정의 가장"이라며 "가게를 위하는 척 나름 열심히 하셨던 분이라 충격이 더 크다"며 속상해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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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우워.....횡령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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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귀찮아서일런지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