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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긍심이라던 ‘엔진 굉음’ 버리고, 전기차에 뛰어든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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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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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업체 페라리의 최고경영자(CEO)는 2016년 “페라리의 매력은 요란한 엔진 소리다. 전기로 움직이는 페라리는 절대 생산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 페라리가 지난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휘발유 또는 디젤 엔진과 전기 모터 등 2개의 동력원을 함께 사용하는 차) 비중을 대폭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를 출시하고, 2026년까지 전체 생산 차량 가운데 60%를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로 채운다는 내용이다. 영화 007시리즈의 ‘본드카’로 유명한 영국의 슈퍼카 업체 애스턴마틴은 2025년 내연기관차 생산을 끝내고 2026년부터는 전기자동차 업체로 변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긍심이라던 ‘엔진 굉음’ 버리고, 전기차에 뛰어든 슈퍼카자긍심이라던 ‘엔진 굉음’ 버리고, 전기차에 뛰어든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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