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전세대출 금리 6% 돌파… 세입자도 등 터진다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
조회 수742

5대 시중은행 전세대출 연 금리 상단이 6%를 돌파했다.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셋값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전세대출 이자 부담까지 늘어나 세입자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전세대출 연 금리는 3.61~6.038%로 집계됐다. 전세대출 연 금리 상단은 4월 5%를 넘긴 뒤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6% 선까지 제쳤다. 전세대출 지표인 금융채 금리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계속 오른 탓이다. 최근 금융당국과 정치권 압박에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경쟁적으로 낮추고 있지만 시장 금리가 더 빨리 올라 효과가 무색해졌다. 이런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금리 인상 고삐를 죄고 있어서다. 시장에서는 한은 금통위가 이달 13일 회의에서 빅스텝(기준 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 금통위가 7월에는 빅스텝을, 8월에는 베이비스텝(기준 금리 0.25%포인트 인상) 단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세대출 금리 6% 돌파… 세입자도 등 터진다전세대출 금리 6% 돌파… 세입자도 등 터진다

댓글 2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전세대출도 힘들죠 ㅠㅠ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