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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현대차·기아의 독주, 전기차 시장에서 더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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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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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독점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GM과 르노코리아, 쌍용차 등 중견 3사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전동화 전환이 늦어지고 있는 탓이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수입 브랜드에서 현대차(179,000원 ▲ 1,000 0.56%)와 기아(78,000원 ▲ 1,200 1.56%)의 대안을 찾고 있는데, 이는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의 입지를 더 좁히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국내 부품사와 소비자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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