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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월급 780만원씩 줄게" 병력 부족한 러시아, 우크라 전쟁 병력 보충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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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770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되자 월 780만원 군 특기자 모집 중 원본보기 전승절 퍼레이드 예행연습 러시아 병사들. 러시아 육군 운전병들이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진행된 제77회 전승절 기념 퍼레이드 예행 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거리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전승절 퍼레이드는 내달 9일 펼쳐진다. 2022.4.26 / 사진=연합뉴스 원본보기 A Russian serviceman keeps under surveillance a new positioning area during a special military operation launched by the Russian Armed Forces in Ukraine. Russian Defence Ministry/TASS VIDEO SCREEN GRAB. BEST QUALITY AVAILABLE. THIS STILL IMAGE WAS PROVIDED 3 May 2022 BY A THIRD PARTY. /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했지만 전쟁이 장기화되자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러시아는 현금을 내세워 병력 동원 작업을 실시했다. 미국의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이 병력 부족에 시달리면서 현금을 통해 동원 작업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한 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병력 부족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러시아의 온라인 구인광고 사이트에는 국방부 각 지역 사무소가 군 특기자를 찾는 글들이 게시됐다. 이외에도 글로벌 구인 사이트에도 전투 기술자, 유탄 발사기 운용 가능자, 낙하산 편대 지휘관 등을 찾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원본보기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국립교육대학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2.07.07. > /사진=뉴시스화상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은 병력 보충을 위해 소수 민족, 분리주의 영토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과 용병, 국가 방위군 등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참전을 자원하는 사람들에겐 막대한 현금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인 사이트 글에는 자발적으로 참전하는 사람에게는 월 2000~6000달러(약 260만원~780만원)의 급여가 제공되는데, 현재 러시아군의 평균 월급은 약 700달러(약 90만원)으로 알려져 최대 8배의 격차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쟁 이전의 러시아군 일반 병사의 월급은 약 200달러도 지금보다 열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인 광고의 내용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3개월로 한정된 단기 복무 제안으로 귀가하지 못할 수 있는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외신들은 해석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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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돈이 문제가 아닌듯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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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전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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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