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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바퀴 달린 냉동고' EV 냉동탑차,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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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1,004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신선식품을 당일 또는 다음 날 새벽 집 앞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언택트)'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 규모는 2019년 26조9,000억 원에서 2021년 58조5,000억 원으로 2년 만에 두 배 넘게 성장했다. 신선식품 배송이 많아지면서 배송차량 시장도 덩달아 커졌다. 지난 2년 동안 국내 냉장·냉동탑차 판매량은 1만7,300대에서 2만1,200대로 22%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배송·물류업체들의 고민도 커졌다. 신선신품은 새벽 배송이 많은데, 배송 차량의 소음·매연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다. 자동차 업체들은 친환경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전기차를 활용한 냉동탑차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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