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하영선 칼럼] "시대의 흐름에 역행"..'디젤차'를 산다는 건 결국..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조회 수872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산차 업계를 중심으로 디젤 세단과 디젤 SUV 등 더 이상 디젤 신차는 출시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이는 디젤차가 질소산화물(NOx)과 유해 화합물질을 대거 배출해 암을 유발시키거나,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등 대표적인 반친화 차량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3개월 전부터 휘발유와 경윳값이 2100원을 오르내리는 등 고유가 영향을 받고 있는데다, 디젤차는 주기적으로 NOx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선택적 촉매 환원제(SCR)에 쓰이는 요소수 촉매제를 넣어야만 한다. 디젤차는 또 가솔린차나 LPG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대비 주행 중 떨림 현상이나 소음이 상대적으로 크다. 디젤차는 새차 구입후 4~5년 정도 지나면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진다. 경제성 뿐 아니라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이유 등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외면을 받

[하영선 칼럼] '시대의 흐름에 역행'..'디젤차'를 산다는 건 결국..[하영선 칼럼] '시대의 흐름에 역행'..'디젤차'를 산다는 건 결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