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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美 옐런, LG화학과 ‘이차전지 글로벌 동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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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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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LG화학을 방문해 전기차 이차전지 소재 관련 협력을 강조할 전망이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동맹’을 강조한 데 이어 LG와의 배터리 공조도 속도를 높이고 있어 한미 경제안보가 한층 두터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2일 미국 재무부 및 LG그룹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취임 후 첫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 일정 중 오는 19~20일 방한 시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LG그룹 주요 8개 계열사의 연구개발(R&D) 조직이 모여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옐런 장관은 20일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R&D 시설을 비중 있게 둘러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소재본부는 양극재, 전구체, 분리막 등 이차전지 소재 등의 개발을 맡고 있다. LG화학 수장인 신학철 부회장이 직접 나서 옐런 장관을 예방할 것으로 전해졌다.

美 옐런, LG화학과 ‘이차전지 글로벌 동맹’ 강조美 옐런, LG화학과 ‘이차전지 글로벌 동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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