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레드우드의 배터리 재활용 프로그램에 폭스바겐과 아우디도 참여

테슬라의 공동 설립자 JB 스트라우벨이 창업한 배터리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머티리얼(Redwood Materials)이 2022년 7월 12일,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전기차를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폐쇄 루프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네바다에 본사를 둔 카슨 시티는 미국의 1,000개 이상의 폭스바겐 및 아우디 대리점과 직접 협력하여 중고 EV 배터리를 수거해 재활용을 위한 시설로 배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우드는 니켈, 코발트, 리튬 및 구리를 포함한 리튬 이온 팩에서 고부가가치 금속의 95 % 이상을 회수 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런 다음 이러한 재료는 레드우드가 미국 기반 배터리 제조업체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한 새로운 배터리 양극 및 음극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미 레드우드의 배터리 재활용 프로그램에 폭스바겐과 아우디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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