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활도 이제 지겹네요...슬 좀 움직여 볼까 합니다.

아침에 느즈막히 9시 10시즈음 일어나서 회사 사무실들 본사들이 임차하고 있는 건물에 전화 한번씩 돌려보고 관리해주시는 업체 사장님 하고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일주일에 한번 정도 통화 합니다. 그래도 꼴에 강남에 있는 건물들이라고 관리는 해줘야 하네요..대기업 들이 사옥처럼 임대 하고 있기도 하구요.. 12시즈음에는 집근처 골프 연습장 가서 골프 한번 쳐주고 내려오면서 헬스장 들러서 운동좀 하면서 땀좀 빼고 오면 3~4시 정도 되네요.. 아 이번주는 사장님들이 필드 계속좀 나가자고.... 왜 요즘 안나오시냐고 하도 그러셔서 슬 한번 나가볼까도 싶구요... 귀찮아서 안나가고 있었는데...쩝.... 오늘 600억 짜리 건물 하나 보러 갑니다. 임대료 10%만 먹어도 60억은 월 들어오니 당분간은 이 건물 인테리어나 수리 할거 있는지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좀 관리하러 돌아다녀 봐야겠네요.... 쇼핑은 뭐...살게 없어서....이제는... 쇼핑도 하루 이틀이지 월요일 백화점 문닫는날 초청와서 쇼핑하라는 초청장도 지겨워서 원........ 이제 이 생활 도 좀 멈추고 슬 하루에 10억이라도 자그마하게 벌수 있는 생산적인 일 좀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