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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리튬 식욕 줄지 않는 中…간펑리튬, 아르헨티나 리튬 광산 2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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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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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의 리튬 광산을 집어삼키고 있는 중국의 ‘식욕’이 또 다시 폭발했다. 이번에는 세계 3위 리튬업체로 꼽히는 중국 간펑리튬이 아르헨티나 리튬 광산을 인수했다. 세계 리튬 매장량의 60%를 차지한 칠레·볼리비아·아르헨티나 3국 가운데 개발 잠재력이 높고 정치 불안이 상대적으로 덜한 아르헨티나가 중국 자본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는 모양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간펑리튬은 자회사를 통해 아르헨티나 광산 채굴 회사인 리테아 지분 100%를 9억 6200만 달러(약 1조 2560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리테아가 아르헨티나 살타에 소유한 두 개의 염호에 매장된 탄산리튬은 약 1110만 톤, 12억 달러 어치로 평가된다. 간펑리튬은 이 곳에서 연간 3만 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간펑리튬은 “세계 리튬 시장의 약 20%를 통제하기 위해 2030년까지 리튬 제품의 연간 생산 능력을 60만 톤으로 늘리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I99FN13

리튬 식욕 줄지 않는 中…간펑리튬, 아르헨티나 리튬 광산 2개 인수리튬 식욕 줄지 않는 中…간펑리튬, 아르헨티나 리튬 광산 2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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