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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깜짝실적’ 정의선 친환경차 시장 향해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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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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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현대차그룹의 1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예측기관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난을 겪으면서 자동차시장이 어려움을 겪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해외 일부 공장이 가동 중단되면서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깜짝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매출 30조2986억원, 영업이익 1조928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사들이 내놓은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를 각각 2%, 19% 상회하는 실적이다. 기아 역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조3572억원, 1조6065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 28% 웃돌았다. 영업이익률은 8.8%로 2012년 2분기(9.8%) 이후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기아는 안정적인 실적 등을 바탕으로 신용등급도 상향검토되고 있다. 출처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http://www.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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