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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韓 주춤한 사이…中 배터리, 올해 상반기에만 114조원 투자 [뒷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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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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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환경 악화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중국은 올 상반기에만 114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장 건설 계획을 보류하고 K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찾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외신과 중국 전지망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착공한 배터리 관련 공장은 85개에 달한다. 이중 투자 규모가 공개된 81개 공장의 총 투자액은 5914억4800만위안(약 114조7468억원)이다. 분야별로 보면 배터리 생산 공장 28개의 총 투자액은 2780억7600만위안(약 53조9467억원)이며 양극재 및 원자재 공장이 16개로 1126억8400만위안, 17개가 음극재 공장으로 968억400만위안이다. 이밖에도 분리막, 전해액 등 배터리와 관련된 생산 공장이 연이어 건설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INZCVUR

韓 주춤한 사이…中 배터리, 올해 상반기에만 114조원 투자 [뒷북비즈]韓 주춤한 사이…中 배터리, 올해 상반기에만 114조원 투자 [뒷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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