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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與 “4억 이하 주택 대환대출 규모 확대해달라” 정부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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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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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텝 서민 이자 부담…변동금리, 가계부채의 77%” 4%대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규모 40조원에서 늘려야 원본보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여당인 국민의힘이 14일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4%대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 대상과 예산 규모 확대를 정부에 촉구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정부에 요청한대로 주택가격 4억원 이하의 안심전환대출 대상 주택을 확대하여 7~8%에 이르는 변동금리를 4%대의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폭을 대폭 확대해주실 것을 다시 요청한다”며 “올해 20조원, 내년 20조원의 규모에서 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이렇게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치솟고 있는 물가 상승세를 조금이라도 진정시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이로 인해 서민들이 이자 부담이 커지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이미 1분기 가계부채가 1859조 4천억이며, 변동금리 비중은 가계부채의 77%”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의 이 같은 요청은 이자율이 높은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서민들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해 이자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대상을 4억원 이하 1주택 소유자로 제한해왔다. 성 정책위의장은 “이미 지난 5월 추경을 통해 다양한 서민 금융지원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안심전환대출, 캠코 채무자 조정 지원 대책,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사업, 저소득 청년층 금융지원을 위한 햇살론 유스, 소상공인 대환대출 및 맞춤형 신규 자금 지원 등을 언급했다. 이어 “예대금리차 공시 제도 개선을 약속했으며,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도 국민의힘이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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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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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