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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아이오닉 6 전기차, 화재 우려 없을까?..현대차 "탑승객·배터리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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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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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아이오닉 6 안전성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탑승객과 배터리 보호에 최우선을 뒀다는 설명이다. 허재호 현대자동차 준중형PM센터장 상무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오닉 6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차 화재 우려에 대한 질문에 “현대자동차는 안전을 제일 최우선으로 모든 충돌 상품성 최고 등급을 목표로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아이오닉 6는 전방 충돌 시 충돌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전방 구조물과 충돌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다중 골격구조가 적용되어 있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측면 충돌 대응을 위해 사이드실 내부에 알루미늄 압출제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센터 필러에 꺾임 방지용 보강재를 신설 및 보강하고, 핫스탬핑 파단 방지용 고강성 보강재를 적용하여 충돌 시에 고객뿐 아니라 배터리의 안전도 최대한 고려하여 개발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허 상무는 아이오닉 6에 어떤 회사 배터리가 탑재되는지 묻는 질문에 “공급 문제 때문에 올해까지는 SK온 배터리가 적용된다”라며 “내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적용되며, 중국 CATL 배터리 적용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아이오닉 6 전기차, 화재 우려 없을까?..현대차 '탑승객·배터리 보호 최우선'아이오닉 6 전기차, 화재 우려 없을까?..현대차 '탑승객·배터리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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