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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가장 한국적인 전기차 아이오닉6, 한계를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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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752

"대단한 도전이었다. 자체는 쏘나타보다 높았고, 곡면과 굴곡이 많은 디자인으로 세계 최고의 공기저항계수를 만들어 낸 것 자체만 봐도 그렇다. 그리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전기차를 내놓게 됐다." 김흥수 현대자동차 부사장의 말이다. 전기차 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그는 '도전'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 그럴만 했다. 현대차 아이오닉6는 급변하는 자동차시장에서 전기차의 기존 상식의 틀을 과감히 깨고 있다. 과감한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의 결합은 전기차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도전이었다. 내연기관의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기존 자동차 업계를 마냥 뒤따르던 후발업체가 아닌, 새로운 전기차의 선두업체(퍼스트 무버, First Mover)가 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이기도 하다. 14일 아이오닉6가 부산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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