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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오미크론보다 더 강한 변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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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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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변이까지 겹친 코로나19 재유행…전파력·면역 회피력 더 강해 8월 하루 18만 명 이상 확진자 예상…정부 대응책은 4차 백신 접종뿐 국내외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됐다. 게다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도 출현했다. 컨트롤타워(보건복지부 장관)가 없는 방역 당국이 내놓은 핵심 대책은 4차 백신 접종뿐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던 6월 중순 시사저널(1705호 '올가을 코로나19 집단면역 사라진다' 기사 참조)은 코로나19의 올가을 재유행이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방역(거리 두기·영업 제한) 폐지, 여름철 이동량 증가, 계절적 요인, 면역 저하, 변이 바이러스 출현이 맞물려 코로나19 재확산에 유리한 환경이 갖춰졌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전했다. 그런데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보다 더 빨리 진행되는 분위기다. 질병관리청은 7월13일 "유행 속도를 고려할 때 2~3개월 이상 빠른 재유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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