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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깔따구와 물고기 사체 즐비.. '죽음의 현장' 된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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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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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가 전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 6월 중순부터 본격화된 녹색의 녹조 띠는 낙동강 전역을 뒤덮고 있다. 낙동강이 아니라 녹조강으로 불러야 할 지경이다. 거대한 녹조의 배양소가 된 낙동강이다. 문제는 이 물을 1300만 영남인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는 거다. 남조류가, 다른 말로 남색 세균인 남세균이 1밀리리터당 1만 개체를 훌쩍 넘는 그야말로 폭발적 증식을 하고 있다. 이것이 거의 한 달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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