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만에 전기차 충전 끝”… 고속충전용 단결정 소재 개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15분 만에 충전할 ‘양극 소재’ 기술이 나왔다. 기존 음극 소재를 그대로 쓰면서 고속충전에 따른 수명 저하도 줄일 수 있는 획기적 방식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UNIST 교원창업기업인 에스엠랩(SMLAB, 대표 조재필)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고속충전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단결정 양극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양극 소재의 형상과 표면구조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수명 특성이 30% 이상 향상됐다. 이 소재는 현재 고객사 검증을 완료해 에스엠랩의 양산로에서 시범 생산 중이며, 샘플 매출도 발생하고 있다. 출처 : 스마트시티투데이(http://www.smartcitytoday.co.kr)

“15분 만에 전기차 충전 끝”… 고속충전용 단결정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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