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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200m 정도만 걸어도 종아리·장딴지가 아픈 '말초 동맥 질환', 방치하다간 다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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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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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 동맥 질환은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을 제외한 팔다리 등 몸 말단 부위로 가는 동맥에 지방이 쌓여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이다. 말초 동맥 질환의 90% 정도가 다리 혈관에서 발생한다. 초기 발견하면 약물 치료로 호전될 수 있고, 병이 어느 정도 진행돼도 간단한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를 잘라낼 수도 있고, 말초 혈관 외에도 다른 혈관에 문제를 일으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말초 동맥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20년 23만7,182명으로 2016년 21만7,500명보다 2만 명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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