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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동학 개미' 실탄 떨어졌나..증시 거래 대금 급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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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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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빅스텝' 13일 코스피 5조원대..작년 1월 고점인 44조 대비 86% 뚝 올 들어 15일까지 21조 순매수, 작년의 36% 수준..예탁금도 55조로 줄어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이 2020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줄었다. 특히 ‘동학 개미 열풍’을 이끌었던 개인 투자자들의 화력이 눈에 띄게 약해졌다.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올해 들어 주식 시가총액(시총)이 1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50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 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 일일 거래대금은 5조9985억원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월17일 5조6392억원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고 하루 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찍은 지난해 1월11일의 44조4338억원과 비교하면 86.5%나 급감했다.

'동학 개미' 실탄 떨어졌나..증시 거래 대금 급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후퇴'동학 개미' 실탄 떨어졌나..증시 거래 대금 급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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