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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갱단 폭력으로 1000명 숨진 '아이티'.."여기가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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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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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진짜 전쟁터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추정조차 할 수 없어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의 무무자 무힌도는 '갱단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빈민가인 '시테 솔레이'의 참상을 이렇게 전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이곳에선 지역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두 갱단 'G9'과 'GPEP'가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다. 공권력의 손길도 닿지 않아 완전히 무법천지가 됐다. 수도 빈민가 주도권 둘러싼 충돌, 8~12일 23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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