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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부산모터쇼 숨은 승자는 기아차·SKT... 관객과 통(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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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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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열렸다. 참가한 완성차 브랜드 수가 크게 줄은데다 규모까지 축소되면서 볼거리가 없다는 우려도 나왔지만 지역경제·관람객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참가기업이 줄자 다양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빈틈을 매우는 등 행사 완성도와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주최 측의 고민이 묻어났다. 지난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모터쇼는 관람객을 맞았다. 1년마다 번갈아가며 격년으로 열리던 부산모터쇼는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열리지 못하고 올해 4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 부산모터쇼의 주제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이다. 행사에 참석한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BMW그룹코리아 등 6개에 불과했지만, 국내외 관심이 집중된 현대차의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6'가 세계 최초 공개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되레 풍성했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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