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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차 주행거리 넘어 전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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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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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6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소비효율(전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비 경쟁도 눈길을 끈다. 전비는 기존 내연기관차의 연료소비효율(연비)과 같은 개념이다. 전비가 좋으면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이 차량 '스탠더드 2WD(후륜구동)' 모델의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전비가 6.2㎞/kWh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도 전비가 6.0㎞/kWh에 달한다. 아이오닉 6가 오는 9월 출시되면 최고 전기소비효율을 지닌 모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아이오닉 6에 이어 전비가 좋은 차량은 5.7㎞/kWh인 테슬라의 '모델3 스탠더드 RWD이다. 테슬라의 '모델3 롱레인지 AWD(4륜구동)'와 기아 'EV6 스탠더드 2WD'가 5.6㎞/kWh로 그다음이다. 이어 쉐보레의 볼트 EUV의 전비가 5.5㎞/kWh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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