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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테슬라·포드·GM, 한국 배터리 업체와 손잡고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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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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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시보레의 픽업 트럭의 EV 모델.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GM 시보레의 픽업 트럭의 EV 모델. 사진=로이터 테슬라·포드·제너럴모터스(GM)등 미국의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 배터리 업체들과 손잡고 배터리 공장을 확충하며 EV산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외신이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EV배터리의 확보다. 업체들마다 EV배터리 확보를 위해 각 지역에 공장 증설·확충에 나서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리튬 배터리가 새로운 석유이며, 미국내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리튬 이온 배터리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드는 협력사 SK온과 함께 테네시주와 켄터키주에 배터리 공장 3곳을 짓고 있다. 공장들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K는 미국 조지아주에도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공장은 시간당 22기가와트(GW)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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