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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차세대 배터리戰 ...특허 1~3위 일본이 싹쓸이, 삼성·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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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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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 분야의 특허수에서 도요타를 포함한 일본 기업들이 압도적인 우세를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화학은 특허수에서 4위와 6위에 그쳤다. 전고체전지는 현재의 리튬이온전지와 비교해 안정성이 월등하기 때문에 전기자동차(EV)의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과 한국간 가장 치열한 특허 확보 전쟁이 벌어지는 차세대 유망 시장이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세계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 수를 조사한 결과, 도요타자동차가 2위인 파나소닉홀딩스(445건)보다 3배나 많은 특허수(1331건)를 확보한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상위 5개사 가운데 일본 기업이 4곳을 차지했다. 일본 기업과 기술 경쟁을 벌이는 곳은 한국의 삼성전자와 LG화학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톱10 기업은 한국과 일본 기업 밖에 없었다. 현대자동차는 9위, LG에너지솔루션은 10위였다. 이번 조사는 닛케이가 특허조사회사 페이턴트르절트와 함께 10개 국가와 세계지적소유권기구에 출원된 특허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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